(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해 터키의 경상수지 적자액이 사상 최대치를 돌파했다. 11일 터키 중앙은행은 지난해 경상적자가 486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경상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7%에 달하는 규모로 정부가 중기 경제운용 방향에서 예상했던 393억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터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둔화하겠지만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경상적자를 가장 큰 문제로 삼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