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실내육상대회서 7초60 기록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중국 육상의 간판스타이자 남자 육상 110m 허들 전 세계챔피언인 류샹(28세, 중국)이 3년 만에 출전한 유럽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류샹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끝난 실내육상대회 60m 허들에서 7초60을 기록해 페트르 스보보다(체코), 케빈 크래덕(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류샹은 지난 2008년 3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60m 허들에서 우승한 이래 3년 만에 유럽 대회에 참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