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선도소프트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공시에도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2분 현재 선도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0.83% 오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이 쓴 주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선도소프트에 대해 일정 금액이상의 청구소송에 대한 지연공시 등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