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3만5000만t에 이르던 육송 출하량은 현재 1만t수준으로 조정된 상태다.
포스코는 지난달 2일에도 포항에 내린 사상최대 폭설로 인해 철강제품 출하를 중단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 제설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에 지난번과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정상 출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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