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라다이스, 1분기 최대실적 전망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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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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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1분기 최대실적 달성 가능 전망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19% 오른 4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실적을 거뒀지만 올해 영업이익이 기존보다 8% 상승할 전망"이라며 "중국인 고객층이 기존의 고액 베팅자 외에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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