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한진중공업 노조가 해고된 생산직 직원 172명의 복직 소송을 낼 예정이다. 16일 금속노조와 한진중공업 지회에 따르면 노조는 172명의 복직을 위해 ‘해고무효확인소송’을 부산지법에 내기로 했다. 노조측은 이날 오전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냈다. 이번 소송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산지부 소속 변호사 4명이 도움을 주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