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에너지에 이어 GS칼텍스도 등유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GS칼텍스는 16일 “국제 석유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절기 서민 연료인 등유의 인상을 자제해 왔다”면서 “그러나 고유가로 인한 서민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서민용 연료인 등유가격을 17일부터 동절기가 끝나는 4월말까지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