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이 동방신기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옥주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라디오 생방. 사진은 지난 주 동방신기 나온 날..오늘은 kcm&강은비와 여러분의 연애고민과 함께 하는 '이것이 연애다'였어요~정오부터 두 시까지 FM 89.1 '옥주현의 가요광장' 함께 갑시다~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동방신기를 양옆에 두고 자랑스럽게 브이자를 내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동방신기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욕심쟁이 옥주현!","설레서 어떻게 DJ했을까?", "동방신기 개구쟁이 같다", "옥주현 씨 완전 부럽다", "정말 최강 비주얼들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