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2.20원 상승…1122.0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122.00원, 저점은 1120.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7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8.10원보다 2.20원 오른 것.

이날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했으며 뉴욕 증시는 ‘대통령의 날(President day)’로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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