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5일까지 최대 연 80.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모두 7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HSCEI, KOSPI200·KT, 현대모비스·GS건설, 신한지주·삼성전기, 현대차·OC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2291호’는 최대 연 80%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부분보장형이다. 만기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100% 미만이면 원금의 90%이상이 상환된다. 종가기준 최초기준가의 15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이밖에 ELS 2290호와 2292~2297호 등도 함께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4월 29일까지 ELS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등을 증정하는 ‘2011 봄맞이 페스티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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