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강진으로 최소 65명 사망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뉴질랜드에서 22일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6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이 같이 밝히고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낮 12시 51분 무렵 뉴질랜드 남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시내 곳곳의 건물과 도로가 무너져내려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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