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뉴질랜드에서 22일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6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이 같이 밝히고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날 낮 12시 51분 무렵 뉴질랜드 남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시내 곳곳의 건물과 도로가 무너져내려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