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와 LUNA GOLF를 공동으로 발행하는 김용권 서치애드 대표는 “달은 곧 여성을 의미한다”면서 “KLPGA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호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제호와 부합하는 최고의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제호를 LUNA GOLF로 정한 것은 크게 세 가지 이유라면서 “여기에는 ‘시간의 여신’ ‘감성의 여신’ 그리고 ‘골프의 여신’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3월 25일에 발행되는 LUNA GOLF 창간호에는 김자영(20·넵스)가 표지모델로 선정됐으며, 패션과 뷰티, 보석과 와인 등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담을 예정이다.
KLPGA가 발행하는 프리미엄 골프매거진은 매월 3만5000부가 발행되며, KLPGA 회원들을 비롯해 골프관련 유관단체와 언론사 등에 전달된다. 또한 전국 골프장과 수도권지역의 유명 레스토랑, 유명 호텔라운지, 그리고 서울 지역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코너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