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당초 23일 리비아로 출발예정이었던 정부합동 리비아 신속대응팀 3인(외교부2명, 국토부1명)이 리비아 입국비자 발급절차 지연으로 인해 23일 7시 20분 KE 653편으로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국토부가 밝혔다.신속대응팀은 이집트 현지에서 이집트 대사관과 함께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이동하는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지원할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리비아 입국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리비아 대사관에 합류해 우리 교민의 안전 및 수송대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