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새 서브 브랜드 ‘BMW 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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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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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부터 i3·i8 2개 모델 출시 예정

BMW의 새 서브브랜드 'BMW i' 로고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BMW그룹이 새 서브 브랜드 ‘BMW i’를 발표하고 2013년부터 i3·i8 등 2개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각) BMW 그룹 이사회인 이안 로버슨(Ian Robertson)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BMW i’는 고급 이동수단의 새 추세를 반영, 개인 이동수단에 있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이 브랜드는 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즉 친환경성을 강화한 BMW의 신차 라인업에 적용된다. 전자·하이브리드 같은 대체 동력전달기관은 물론 미래형 디자인 및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앞서 지난 2007년 정책연구소 ‘프로젝트 i’를 통해 신개념 차량과 서비스를 연구해 왔다. 여기에 미국 뉴욕에 1억 달러를 투자해 ‘BMW I 벤처스’라는 벤처 캐피털 기업도 설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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