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11월까지 ‘클린연천 365일’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린연천 365일’사업은 관내 곳곳에 겨우내 쌓인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군은 매주 금요일마다 환경미화원,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도로변, 유원지, 계곡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클린연천 365일 사업에 770여명이 참여, 135t의 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