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7 재보선을 앞두고 25일 전국 18개 선관위에서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재보선 지역 선관위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단속으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해 선거법 위반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공명선거 캠페인, 5일장 거리행진 등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 깨끗한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