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서 톱모델 리버티 로스(왼쪽)와 가수 제이드 윌리엄스가 마세라티 의전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FMK 제공) |
24일 국내수입원 FMK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컨버터블 모델인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2종을 이 행사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들 차량은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수 제이드 윌리암스, 톱모델 리버티 로스 등 패션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탈리아 태생의 마세라티는 현재 프랑스 시트로엥 계열사로 편입돼 있으며,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럭셔리카를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이중 그란카브리오 모델은 지난해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2010 올해의 베스트 카브리오’,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GQ의 ‘베스트 오픈탑’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2억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