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계간 동시전문지인 ‘오늘의 동시문학’은 제10회 ‘오늘의 동시문학상’ 수상자로 정진숙 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수상작은 동시집 ‘아무도 모르는 일’에 실린 ‘부드러운 냇물이’ 외 7편이다. 정 씨는 지체장애를 딛고 창작에 전념해 우수한 작품을 발표했다고 ‘오늘의 동시문학’ 측은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일 ‘문학의 집, 서울’의 산림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창작 지원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