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고속도로서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7시께 전남 구례군 용방면 전주-순천 간 고속도로 화엄사 IC 인근 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라세티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다행히 운전자 김모(45)씨 등 3명은 차량을 갓길로 침착하게 이동시킨 후 탈출해 화를 면했다.불은 차량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3분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