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타 2.5 리콜 실시

  • 2006~2009년 국내 판매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006~2009년 판매된 ‘제타 2.5’ 가솔린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콜 캠페인은 특수 상황에서 연료 누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한 화재 우려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외에서 실제 피해사례는 없다.

해당 차종 소유주에게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되며 28일부터 2012년 8월30일까지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해 준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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