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가족을 위한 '페이퍼 아토피' 무료공연 개최

페이퍼 아토피 아트, '토피의 숲속 모험'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아토피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문화공연이 열린다.

행정안전부 비영리 민간단체인 안전사랑실천연합이 오는 3월13일까지 대학로 르미에르 소극장에서 ‘페이퍼 아토피’ 무료 공연을 마련한다.

국내 최초 페이퍼 아트 공연인 ‘토피의 숲속 모험’은 환경부와 나눔실천재단, 해미소한의원네트워크, 웅진홈스쿨, 국공립유치원연합 등이 후원한다.

이 공연은 ‘아토피 없는 서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을 통해 아토피로 고통 받는 환아들과 부모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도전으로 아토피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명: ‘토피의 숲속 모험’
▲일시: 2011년 3월13일(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후 2시,
주말.공휴일 2월/오후 1시, 3월/오전 11시 공연
▲장소: 대학로 르미에르 소극장(02-74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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