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감사원은 최근 '구제역 파동'에 대한 관계 당국의 책임소재 여부 등을 가리기 위한 감사 실시 여부에 대해 "사태수습이 일단락된 뒤 검토할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현재 피해 축산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구제역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감사 실시 여부, 그리고 감사를 할 경우 시기나 범위 및 방법 등은 현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된 뒤 검토해나갈 계획이란 입장을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