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업용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사업 매출이 22% 증가하면서 전체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서비스 사업 매출은 분기말 단기계약 재체결이 지체되면서 지난 분기 대비 2% 하락했으며, 컨슈머 제품 판매에서 12% 하락한 PC사업 매출도 지난 분기 대비 1% 감소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는 두 자리 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의 경우 전체적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매출 상승률을 보였다.
국내 이미징프린팅그룹은 22% 성장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금융 22%, 엔터프라이즈 15%, 퍼스널시스템그룹(PC)은 12% 각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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