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좋은 아빠가 되겠다”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배우 이범수(41)가 늦깎이 아빠가 됐다.

이범수는 2일 “아내가 1일 저녁 7시에 첫딸을 출산했다”며 “아기는 2.84kg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그는 “아빠가 돼 너무 기쁘고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다”며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기쁨을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해 5월 프리랜서 통역사 이윤진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활약하며 연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범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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