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사슴·염소와 소·돼지 새끼 가축을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날까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5만3650두분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사슴과 염소 추가 백신접종은 접종시 폐사율이 높기 때문에 희망하는 농가에 한해 실시할 계획이다. 돼지와 소는 모체에서 항체가 형성하기 전에 태어난 송아지와 새끼돼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