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남선거' 직접 유세…김태호 vs 박명수 세기 대결도 곧 진행

  • 무한도전 '미남선거' 직접 유세…김태호 vs 박명수 세기 대결도 곧 진행

 
김태호 PD 트위터 캡쳐.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미남선거'를 촬영하는 스포일러 사진이 공개 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자 무한도전 촬영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이 직접 선거 유세하는 모습이 방송 전부터 올라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외모대결 종결판. 현장투표와 인터넷투표에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성형외과의사 등 전문가투표 그리고 세계 10개 도시 길거리투표 까지 해보고 있습니다"며 "정말 외모만 보면 누가 1등일까요?"라는 멘션을 올렸다. 

현장 투표는 오늘(3일) 진행 됐고 인터넷투표는 토요일부터 진행 되며 김태호 PD와 박명수의 외모 대결도 조만간 시행할 의사를 표시 했다. 

누리꾼들은 "외모만 보면 노홍철이지만 인기로는 유재석도 만만치 않을 것"라며"주관적으로 명수오빠와 준화오빠는 하위권"이라는 입담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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