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07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5종(메리츠ELW 1106~1140)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글로비스, 기업은행, LS산전, 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5개 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273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