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4일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으로 국내 일부 금융기관이 한때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금융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이후 금융위원회 홈페이지가 잠시 접속이 안 됐으며, 금융기관 중에서는 대신증권의 WTS(웹트레이딩시스템)이 수십분 동안 마비되는 등 일부 금융기관의 서비스가 잠시 중단됐다가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