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에 일부 금융기관 한때 피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4일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으로 국내 일부 금융기관이 한때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이후 금융위원회 홈페이지가 잠시 접속이 안 됐으며, 금융기관 중에서는 대신증권의 WTS(웹트레이딩시스템)이 수십분 동안 마비되는 등 일부 금융기관의 서비스가 잠시 중단됐다가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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