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제철을 맞은 딸기를 테마로 한 ‘Berry Blossom’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3달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가지 메뉴를 통해 딸기의 숨은 매력 4가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생크림을 듬뿍 올린 딸기 플레이트와 샴페인(2인분 7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은 딸기 자체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식음기획 장성희 주임은 “생딸기와의 궁합으로는 생크림과 샴페인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라고 설명했다.
‘신선한 딸기 주스(1만 7000원)’는 주문과 동시에 갈아낸 프레시 주스이며 ‘스토로베리&바나나(1만 7000원)’는 바나나의 부드러움을 가미해 딸기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또 ‘스토로베리 셰이크’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갈아 딸기의 달콤함 부드러운 풍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딸기는 매일 당도를 체크해 들여온 최상급 딸기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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