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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던롭코리아는 스릭슨의 새로운 볼 ‘New Z-STAR’와 ‘New Z-STAR XV’ 출시와 더불어 지난 1일부터 ‘스릭슨’New Z-STAR 시리즈‘머니-백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골퍼들이 평소 사용하던 타사 볼과 비교해 스릭슨 New Z-STAR 시리즈의 성능이 불만족스러우면 전액 환불을 보증해 주는 이벤트다.
7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내 스릭슨의 「New Z-STAR 시리즈」를 한 박스(더즌)단위로 구매한 소비자가 성능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 총 12개 중 사용하지 않은 6개와 이미 사용한 6개의 슬리브를 구매 영수증과 함께 반납하면 전액 환불해 준다.
홍순성 던롭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에서 볼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던롭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결된 스릭슨‘New Z-STAR 시리즈는 기존 경쟁사에 커다란 위협과 도전이 될 것”이라며 “0.3mm의 세계 최고의 극박 커버와 중심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E.G.G코어 기술을 접목한 New Z-STAR와 New Z-STAR XV는 역사상 최강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골퍼들의 선택 기준을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머니-백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스릭슨의 머니-백 프로모션이 커다란 성과를 얻었다”라며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New Z-STAR와 New Z-STAR XV는 전 세계 투어프로 및 상급자 골퍼의 높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던롭만의 독자적인 ‘극박 우레탄 커버 기술’과 겉은 단단하면서 안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외강내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골프 볼이다.
스윙 시 여분의 스핀을 줄여 더욱 뛰어난 비거리 성능은 물론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가능하게 하는 신제품으로, 2010년 US오픈 챔피언인 그래엄 맥도웰이 지난 1월 스릭슨 투어 프로로 계약을 하며, 이시카와 료, 카타야마 신고, 비 제이 싱, 캐리 웹, 요코미네 사쿠라 등에 이어 ‘Z-STAR’사단에 합류했다.
국내에서는 송기준, 류현우, 김보경, 김현지, 윤슬아, 함영애 프로 등이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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