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적극 나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관행 및 제도를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민원발생 평가등급의 1등급을 목표로 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정책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민원관리시스템 구축하는 등 세가지 추진전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민원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고객불만 제로-데이’·‘고객기상도’·‘민원예방 우대제’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민원예방 우수사례 공모 및 발굴·우수점포 선정 포상·직원 포상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직원의식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미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수행을 위해 경영진 직속으로 준법지원부 내 ‘금융소비자보호실’을 별도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소비자 보호 우수 금융회사’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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