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나누리예금'은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어업인 복지재단에 출연하는 공익상품이다. 특판 기간 동안 1500억원을 한도로 1년제를 최고 4.55%까지 판매한다.
'쑥쑥크는적금'의 경우 자녀의 키가 성장함에 따라 특별금리를 최고 1%포인트까지 우대해 주는 적금으로 3년제의 경우 최고 6.4%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외에도 2번의 만기를 지정할 수 있는 듀얼 만기 정계예금 상품으로 금리상승기에 적합한 'S7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최고 3.9%, '더플러스적금'은 3년제의 경우 금리는 최고 6.3%의 수준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예적금 특판은 새봄을 맞아 희망을 함께 키워가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며 "예·적금 모두 금리를 은행권 최고수준으로 적용하였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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