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에 최신·김동화씨

최신 루셈 팀장
김동화 마크애니 수석연구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최신 루셈 팀장과 김동화 마크애니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반도체 어셈블리 분야 엔지니어인 최 팀장은 평판디스플레이용 드라이브 집적회로(IC)의 혁신적 생산성 개선을 통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증명서 위변조 방지 솔루션을 개발, 전자정부 구현을 앞당기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 혁신으로 국가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정부와 협회는 2002년 7월 이후 달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 각 1명을 뽑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