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직원들은 작년 놀라운 실적에 이어 올 1, 2월에도 최고 성과를 달성하면서 맞는 창립일인 만큼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이홍윤 상품기획본부 부장의 20년 장기근속 사원상과 배현숙 JM사업본부 과장을 비롯해 35명이 10년 근속 사원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1명씩 선정됐던 최우수 사원상에는 강기태 유럽사업부 부장, 강경자 경영감사팀 부장, 김세진 울산지점 대리 등 3명이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수사원에는 진수경 항공수익개발부 과장을 포함해 15명이 선정됐다. 우수계약사원에는 이조애 제휴사업부 실장을 포함해 2명이, 우수 안내원에는 송명신 안내원 등 2명이 수상했다.
홍기정 사장은 “먼저 22주년을 맞이해 그간 여행 인으로서 넘치는 열정을 보여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것에 대해 이 자리가 자축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우리가 목표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선도하는 ‘종합여행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두가 지금처럼 달려가길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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