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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턱스쿨 멤버 베카 [사진 = 베카 트위터 캡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지난해 말 탈퇴설 때문에 곤혹을 치렀던 애프터스쿨 멤버 베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밝혀 화제이다.
베카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mm... Just waiting :0)"이라는 짧막한 글과 함께 귀여운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근황을 소개했다.
사진 속 베카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볼을 한껏 부풀리며 햇빛이 따가운 듯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보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뽐내, 돌아올 베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안 보던 사이 많이 예뻐졌네요", "기다릴께 빨리 와요","베카 정말 오랫만이다", "100% 리얼 민낯", "언제까지 기다리죠? 빨리 무대에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카는 작년 12월 애프터스쿨의 첫 싱글 'Happy Pledis 1st Single Album - Love Love Love'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탈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더군다나 새 멤버인 노이영이 합류하면서 '탈퇴설'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베카는 지난 겨울부터 1월까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 귀국한 베카는 현재 애프터스쿨의 일본 진출 준비에 합류한 상태이다.
현재 애프터스쿨은 가희가 솔로 활동 중이다. 애프터스쿨은 가희의 솔로 활동이 끝난 직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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