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8일 오전 10시 18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미리넷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가운데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사유가 해소됐다며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했다.
전날 미리넷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09%증가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