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행정안전부, 승관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승강기 안전정보 관리시스템에 대한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승관원 종합정보실은 승강기 안전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신속한 업무처리 환경지원 및 정확한 정보공유를 통한 업무생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남덕 원장은 “앞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기반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업무처리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모바일이나 유비쿼터스 시스템과의 접목도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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