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8일 연구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 여객·물류시스템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인천공항 터미널 사이를 운행하는 바퀴식 열차시스템과 터미널 내 무빙워크, 수화물 컨베이어벨트 등에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또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연구장비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인력 교류 등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국내외 사업진출도 함께 모색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