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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사진 = 김윤아 트위터 캡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최강 동안미모 사진 때문에 화제다.
7일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왔더니 기다리던 일들의 폭풍이…. 오늘은 C사 지면 광고 촬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붉은 원피스를 입은 상태에서 귀여운 꼬깔 모자, 형형색색의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더군다나 '38세(1974년생)'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와 아이 엄마가 아닌 것같은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윤아 동안 미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혹시 즐겨 드시는 것이 방부제?", "진짜 아이를 낳은 엄마 맞나?", "20대라고 속여도 믿겠다", "김윤아 동안이다", "갈수록 더 젊어지네..", "최안 동안 김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현재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 김태원, 신승훈, 이은미와 함께 멘토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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