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후 민생테마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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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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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통증권(大通證券) 투자고문 부용총(付永翀)은 이번 양회기간 동안 온건성장,물가안정과 함께 국부(國富)에서 민부(民富)로 정책전환이 강조되는 만큼 양회이후 민생(民生) 업종과 관련한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정부의 민생과 관련하여 대폭 증가되는 투자는 국민생활에 많은 변화를 초래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기업에게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우선 지역별 서민주택(保障房) 건설이 대대적으로 추진되면서 건축,부동산 관련 회사들의 전망이 밝으며 이와 관련된 윈난청토우(雲南城投,600239),푸싱구펀(福星股份,000926) 등 정부 정책이 미치는 서민주택 관련 업종을 추천하였다.

둘째는 정부의 대대적인 의료개혁과 의료보험 확대로 인해 신화의료(新華醫療,600587), 통처의료(通策醫療,600763)와 같은 의료기계 생산기업의 성장발전 공간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소득증가에 따라 소비와 관련된 가전,자동차,오락,유통산업 쪽의 수요가 증가되어 이와 관련된 궈메이전기(國美電器),쑤닝전기(蘇寧電器),자동차 기업,영화 제작관련 기업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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