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13개소 선정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대전시는 2011년 일자리창출 중점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3개를 선정해 육성·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은 우선 선정시 문화, 환경, 지역활성화 등 우리시의 특색을 살리고 분야를 다양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지난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심사는 당초 계획한 매출액 달성도 등 사업성장여부에 중점을 뒀다.

잎서 대전광역시는 지난 1월 25일 모집공고를 통한 접수결과, 신규예비사회적기업 으로 13개 단체, 재심사로 11개 단체가 접수돼 이틀간에 걸친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통해 법적인 요건 등을 심사했다.

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통해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회적기업 인증가능성, 사업주체의 의지 등 다각적으로 적합여부를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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