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 ‘후원금 압수수사’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9일 오후 대원고속 본사와 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계좌에 억대의 `쪼개기 후원금‘이 입금된 사건을 수사의 일환이다.

검찰은 이날 오후 6시께 광진구 자양동 대원고속 본사와 구의동의 노조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후원금 전달과 관련된 회계 서류 일체를 압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