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1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를 비롯해 경찰청, 학계 및 관련기관에서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민·관 화재조사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한다.
고영선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미국에는 30여개의 보험사가 설립한 ‘보험사기 방지 연합체’가 화재조사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화재조사 분야의 과학화를 위해 매년 화재조사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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