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진도 7.9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일본 NHK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이날 오후 2시45분께 일어난 강진은 도쿄의 건물까지 뒤흔들 정도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일본 기상청은 최고 높이 6m의 쓰나미가 밀려 올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