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가 11일 하와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태평양 연안국가에 경보를 발령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일본 북동 연안에 강력한 지진 경보를 내렸던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는 곧이어 하와이에 첫 쓰나미 물결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센터는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도 쓰나미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북미 연안은 경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