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스터피자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부터 27일까지 싱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오마이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와 소셜 데이팅 기업 이음이 함께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을 통해 오마이립을 주문한 여성 고객들에게 이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음 사이트에 접속해 초대권에 적혀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7일 동안 하루에 한 명을 소개받게 된다.
미스터피자 안지현 BM 팀장은 “연인들을 대상으로 했던 과거 화이트데이 이벤트와 달리 싱글을 위한 역발상 마케팅(Reverse Marketing) 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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