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의 재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일본 국민들이 다시 일어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