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이대목동병원은 23일 오후 3시 병원 김옥길홀에서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공개방송에는 개그맨 노정렬, 양희성, 강일구 등 MC들을 비롯해 개그맨 김미려, 김완기, 가수 이은경, 진시몬, 슈퍼스타K 2의 김보경 등이 출연해 콩트와 노래를 선사한다.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트 스피치’의 저자 김미경 강사의 특강도 준비돼 있으며 퀴즈 등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 및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공개방송 신청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이벤트 홈페이지(www.womenhealth.co.kr)에서 할 수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3월을 ‘여성의 달’로 선정하고 이번 공개방송을 비롯해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 여성건강백서 출간, 여성암 건강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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