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참여 농가를 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참여 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무공해 청정지역인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석기축제 농특산물 판매장은 전곡리선사유적지 입구일원에서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 함께 열리게 되며, 참여 신청은 3월 2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고 참여자격은 연천군 관내 농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수 인증 통합브랜드 남토북수와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농가의 수익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산농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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