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차관 "생태, 일본에서 전량 수입...가격 오를 것"(2보)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생태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만큼 수급불안으로 당분간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수급안정을 위해 냉동 생태 등 대체수요품목을 공급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입 대표어종인 갈치나 고등어는 주로 제주도 남부와 동중국해에서 조업하고 있어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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